
부족함 없는 생활 속에서 채워지지 않는 기억의 공백을 가진 타치바나 케이이치로는 다니던 대기업을 갑자기 그만두고 양과자점 앤티크를 열기로 한다. 부모님의 소개로 파티시에 오노 유스케와 만나는데, 타치바나는 오노를 기억했다. 오노는 과거 타치바나의 고등학교 동창이었고, 오노의 고백을 받은 날 타치바나는 오노에게 모욕적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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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자제이며 빛나는 경력을 가진 타치바나 케이이치로는 대기업을 그만두고 케이크 가게를 차린다. 소개 받은 천재 파티시에가 가게를 찾아 오는데, 고등학생 때 잔인하게 고백을 거절했던 게이, 오노 유스케였다. 두 사람은 화해하고, 양과자점 앤티크를 연다. 여기에 파티시에 수습생으로 전 권투선수 칸다 에이지, 웨이터로 타치바나와 어릴적 부터 친구인 코바야카와 치카게가 합류하며 인지도 있는 케이크 가게로 자리매김한다. 제각기의 사연이 있는 손님들이 앤티크를 방문하는 가운데, 아동 유괴 사건을 계기로 타치바나는 어두웠던 과거를 떠올린다.

부족함 없는 생활 속에서 채워지지 않는 기억의 공백을 가진 타치바나 케이이치로는 다니던 대기업을 갑자기 그만두고 양과자점 앤티크를 열기로 한다. 부모님의 소개로 파티시에 오노 유스케와 만나는데, 타치바나는 오노를 기억했다. 오노는 과거 타치바나의 고등학교 동창이었고, 오노의 고백을 받은 날 타치바나는 오노에게 모욕적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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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자점 앤티크의 오픈을 위해 판매원을 모집하고 있었다. 그런데 전 권투선수 칸다 에이지가 면접을 보러 왔다. 오노가 만드는 디저트에 감동한 에이지는 판매원 모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노의 제자가 되기로 한다. 그 무렵 권투선수 선더는 짐 회장으로부터 다음 경기에서 지게 되면 은퇴하라는 압박을 받았다. 납득할 수 없는 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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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의 첫 오픈 당일 얄궃게도 비가 내린다. 이 와중에도 자신감 넘치고 여유로운 타치바나. 타치바나의 화려한 언변으로 순조롭게 출발을 한 앤티크에 선글라스와 정장차림의 코바야카와 치카게가 나타난다. 보기와는 달리 아이처럼 순수하고 모든 면에 서투른 그는 타치바나의 소꿉친구였다. 쏟아지는 비 때문에 손님이 끊긴 앤티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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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는 치카게를 앤티크 종업원으로 맞이한다. 그날 밤 오노와 치카게는 타치바나 몰래 밤거리로 나선다. 둘이 술을 마시면서도 타치바나를 챙기는 치카게의 모습을 보고 질투한 오노는 그를 유혹한다. 매력적인 오노에게 치카게는 자기 입술을 대려고 한다. 그런데 순진무구한 치카게는 오노가 게이라는 것을 모른 채 착각과 후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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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에 출근하면서도 복싱 짐 숙소에서 자고 있는 에이지. 밤마다 에이지의 몸에서는 디저트의 달콤한 냄새가 풍겨 다른 훈련생들은 참기 힘들어하고 이 기회에 에이지는 숙소를 나가기로 결심한다. 그럴 무렵, 백화점 지하 식료품관의 양과자 페어 출점과 텔레비전의 취재가 겹치며 바빠지는 앤티크. 본래 백화점 지하 매장의 접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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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티시에 장 바티스트가 찾아왔다. 장은 오노의 스승이자 옛 애인이기도 했다. 장은 오노를 앤티크에서 빼내 스카우트를 하러 온 것이다. 파격적인 조건에 타치바나는 애써 괜찮은 척하지만 당황한다. 하지만 오노는 거절할 생각이었다. 그 사실을 들은 타치바나는 안심했지만, 오노는 장에게 말을 꺼낼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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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가게가 일 년 중 가장 바쁜 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타치바나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케이크를 무료로 배달하기로 하고 예약 접수가 시작된다. 이 와중에 단골손님이 특별주문 크로캉부슈 예약주문을 하는데, 설탕 장식을 감는 퍼포먼스까지 요구한다. 터치 버너는 무리한 주문도 선뜻 받아버렸다. 분주한 준비 속에 크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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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 폐점 후 앤티크에 키 큰 어린 소녀가 찾아온다. 그녀는 치카게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어머니와 싸우고 집을 뛰쳐나왔다는 것이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오노와 에이지는 둘의 관계를 궁금해한다. 곧 소녀의 어머니가 나타나 소녀와 치카게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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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아동 유괴 사건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는 타치바나. 앤티크에서는 에이지가 파티시에로서 활기차게 성장하고 있었다. 타치바나와 오노는 에이지에게 가까운 미래에 프랑스에서 가서 양과자 공부를 할 것을 권유하며 어학원에 보낸다. 에이지는 별로 내키지 않는다. 에이지는 앤티크에서 자신의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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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오노의 여동생 나가코가 앤티크에 찾아온다.오노에게 자신의 결혼식에 참석해 달라는 부탁이었다. 하지만 오노는 게이임을 털어놓고 집을 뛰쳐나간 이후 가족들과 얼굴을 마주치는 일이 없었다. 여동생의 초대에 오노는 선뜻 가겠다고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무렵,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연쇄 아동 유괴 사건에 새로운 전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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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의 기억, 유괴되었을 때의 악몽. 타치바나는 미해결인 채 계속되는 유괴 사건에 막연하게 무언가를 느끼고 있었다. 경찰은 피해자의 위 내용물에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앤티크에서 찾았다. 형사들은 타치바나의 협력 아래 가게에 잠복을 시작한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앤티크의 일상이 지나간다. 폐점 시간을 맞으려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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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의 행동 덕에 연속 유아 유괴 사건은 해결됐다. 하지만 타치바나는 여전히 마음속에 풀리지 않은 의문을 품은 채 변함없는 악몽에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었다. 앤티크는 문을 연 지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 점점 번창하여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에이지는 프랑스로 여행을 결정하고, 치카게는 타치바나을 떠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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